哈囉我是小溫這次又再次翻譯了LUCY的歌曲!超級愛有小提琴的樂隊,畢竟小提琴在演繹悲傷的歌時,真的是把整個氛圍提升!超級喜歡這首歌,雖然滿滿的不捨之情,但是歌曲最後卻留了個念想,告訴我們故事中的人定會再次相逢的。
젖은 바닥이 언제 그랬냐는 듯 말라
被雨打濕的地板不知不覺變乾
풀잎이 향을 채우고
充斥著綠葉的香氣
이슬 섞인 듯 햇빛이 내 눈을 감기고
陽光夾雜露水,使雙眼張不開
그댈 놓쳐서 헤매던 날
那天錯過你後,我徘徊不前
둘이 사라져가는 노을을 보며
兩人一起看著夕陽西沈
분명 옆에 있는데도
明明你就在身邊
혼자인 것 같아
卻彷彿獨自一人
우리의 시간, 추억 다 보내야 한다는 건
我知道必須要放掉
난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我們共度的時光與回憶
그냥 한 번만 한순간 망설여도 될까요
但能不能讓我猶豫一次呢
마지막 한 번 더
想要再見到你
그댈 보고 싶어
就最後一次
이 계절은 의연히 기억을 깨우고
這個季節依舊喚醒了回憶
곧 다가올 이별을 더 피하게 해
讓我迴避即將到來的離別
내가 싫어도
就算不願意
네가 놔버리면
倘若你放手
다 의미 없는걸
即使天空再藍
저 파란 하늘도
一切也毫無意義
눈에 띄게 멀어지는
眼中映照著
노을빛이
遠去的落日橘光
나만 여기 두고서
只留我獨自在這
널 데려가나 봐
然後把你也帶走
우리의 시간, 추억 다 보내야 한다는 건
我知道必須要放掉
난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我們共度的時光與回憶
그냥 한 번만 한순간 망설여도 될까요
但能不能讓我猶豫一次呢
마지막 한 번 더
想要再見到你
그댈 보고 싶어
就最後一次
어떻게
該怎麼
그렇게
就那樣
아무렇지 않아요
裝作若無其事
이대로
這樣下去
내가 사라져도
就連我消失了
아무렇지 않나요
也會毫無痕跡呢
언젠가
等到有天
가야 한다 해도
你不得不離去
마지막처럼
請不要告訴我
얘기하지 마
這是最後一次
우리의 사랑 기억 다 보내야 한단 건
我知道我得要
난 이미 다 알고 있었지만
放開我們的愛情與回憶
그냥 한 번만 딱 한 번만 더
只要再一次,就那麼一次
안아봐도 될까요
能否讓我再抱著你
그런 표정으로 슬퍼하지 말아요
不要露出傷心的神情
다시 돌아올 그날까지
直到再次相逢之日
그리곤 말할 게
然後我會告訴你
어서 와요
歡迎回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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