哈囉我是小溫最近新追的《雪降花》,雖然爭議很多,但是我還是太吃丁海寅跟Jisoo的顏質了,還是決定追了!目前劇已經播到第九集了,進度還是非常的慢,希望趕快兩人誤會解開重修於好...因為我是外國人對於韓國的安企部僅限於《環環相扣的老故事》中的認識,我只能說過去安企部真的帶給太多人恐懼了,能理解韓國人民的反彈。我個人單純基於追劇的心態下觀看的,只希望劇趕快安全播完就好了!



여기 오늘이 지나가네
這裡,一天又過去了

녹은 노을을 바라보는
凝望著融化的晚霞

숨죽인 마음은 저 하늘과 또
屏息以待的心和今日又

같이 저무네
一起過去了

 

우린 지친 하루의 끝에
在疲憊不堪的一天結尾

오직 서로를 보고 있네
只是這樣望著彼此

그 조각을 난 기다려 왔나 봐
我總算等來那塊遺落的碎片

그대가 내게 흘려주던 그 한 줌의 말을
你不經意間對我說出的那句話

 

그대여 날 알아본다면
親愛的,若你認出我來

그대 내 곁에 있어준다면
若你能在我身邊的話

이대로 나 걸어갈 수 있을 텐데
我就能邁開腳步前行

다신 넘어지지 않을 텐데
再也不會跌跌撞撞

 

매일 같은 그림자 위에 서 있는 둘
每天兩人都站在同個影子上

또 수많은 사람들
人潮擁擠

그 틈 안에서 우리의 마음은
那間隙之中,彼此的心意

점점 자라네
悄悄地增長

 

우린 지친 하루의 끝에
在疲憊不堪的一天結尾

오직 서로를 보고 있네
只是這樣望著彼此

이 순간을 난 기다려 왔나 봐
我總算等來了這個瞬間

누군가 내 손을 잡아 이끌어줄 그날을
有個人拉著我的手前行的那一天

 

그대여 날 알아본다면
親愛的,若你認出我來

그대 내 곁에 있어준다면
若你能在我身邊的話

이대로 나 걸어갈 수 있을 텐데
我就能邁開腳步前行

다신 넘어지지 않을 텐데
再也不會跌跌撞撞

 

그대여 날 알아본다면
親愛的,若認出我來

그대 내 곁에 있어준다면
若你能在我身邊的話

이대로 나 걸어갈 수 있을 텐데
我就能邁開腳步前行

다신 넘어지지 않을 텐데
再也不會跌跌撞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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