哈囉我是小溫各位還記得韓綜《Sing Again》第一季的63號嗎?以自己的名字「李茂珍」也唱了《機智的醫生生活》的OST,帶著最強「信號燈」一曲紅遍韓國2021年,這首歌真的很好聽,將20代比喻成新手上路的駕駛行駛在如人生般的道路上,所會面臨的複雜又混亂的心境表現出來。(這首歌新飛的小石頭東東也有推薦過哦~)
이제야 목적지를 정했지만
現在才決定好目的地
가려한 날 막아서네 난 갈 길이 먼데
阻擋要離開的我,可我要走的路還很遠
새빨간 얼굴로 화를 냈던
讓我想起那個總是
친구가 생각나네
用紅彤彤的臉發火的朋友
이미 난 발걸음을 떼었지만
雖然已經邁開我的步伐
가려한 날 재촉하네 걷기도 힘든데
催促要離去的我,可光是前行就很吃力
새파랗게 겁에 질려 도망간
腦中總是浮現那個
친구가 뇌에 맴도네
嚇得臉色鐵青逃跑的朋友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走在像是琴鍵的道路上
수많은 동그라미들 모두가
無數個圓圈圈全都
멈췄다 굴렀다 말은 잘 들어
停了又動,很是聽話
그건 나도 문제가 아냐
那對我也不成問題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從紅色變換到綠色
3초 그 짧은 시간
那短短3秒鐘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那盞信號燈亮起黃色的燈
내 머릿속을 텅 비워버려
讓我腦中一片空白
내가 빠른지도
我也不清楚
느린지도 모르겠어
我是快了還是慢了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只是眼前黃澄澄一片
솔직히 말하자면 차라리
真要老實說的話
운전대를 못 잡던 어릴 때가
無法握住方向盤的幼時
더 좋았었던 것 같아
說不定還比較好
그땐 함께 온 세상을
那時因為有一同
거닐 친구가 있었으니
探險世界的朋友在
건반처럼 생긴 도로 위
走在像是琴鍵的道路上
수많은 조명들이 날 빠르게
雖然有好多路燈快速地
번갈아 가며 비추고 있지만
交替著照亮我前行的路
난 아직 초짜란 말이야
可我還只是新手上路啊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從紅色變換到綠色
3초 그 짧은 시간
那短短3秒鐘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那盞信號燈亮起黃色的燈
내 머릿속을 텅 비워버려
讓我腦中一片空白
내가 빠른지도
我也不清楚
느린지도 모르겠어
我是快了還是慢了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只是眼前黃澄澄一片
꼬질꼬질한 사람이나
樣子狼狽的人啊
부자 곁엔 아무도 없는
別站在富翁身旁一無所有
삼색 조명과 이색 칠 위에
三色信號燈和異色漆上
서 있어 괴롭히지 마
乖乖地被欺負
붉은색 푸른색 그 사이
從紅色變換到綠色
3초 그 짧은 시간
那短短3秒鐘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那盞信號燈亮起黃色的燈
내 머릿속을 텅 비워버려
讓我腦中一片空白
내가 빠른지도
我也不清楚
느린지도 모르겠어
我是快了還是慢了
그저 눈앞이 샛노랄 뿐이야
只是眼前黃澄澄一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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