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哈囉我是小溫昨天我們Agust D發行了第二張Mixtape《D-2》這次我選了我一聽就愛上的歌來為大家做翻譯一下!每次防彈發專輯就很期待這次會跟誰一起合作,這次請來了非常有名的歌手金鐘萬來Featuring要不要這麼厲害。然後邊翻這首歌,我真的邊哭~完全可以感受到玧其的心痛,因為還是唯一的朋友



아직도 여전히
至今我仍還是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想念著你 思念著你

아직도 여전히
至今我仍依舊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會回想起那些我們曾一起的回憶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倘若那時我挽留你的話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不對 要是那時我攔住你的話

아직도 여전히
到至今 仍舊還是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要是我們還是朋友的話 會是怎樣?

 

Dear my friend 어떻게 지내니 넌
親愛的 我的友人 你最近過得還好吧

나는 뭐 잘 지내 알다시피 뭐 응
我呢?過得很好 你也知道的吧!就還是這樣

Dear my friend 나 솔직히 말할게
親愛的 我的朋友 我就老實說吧

난 니가 존나게 미워 아직도
我到現在還是埋怨著你

여전히 기억해 함께였었던 지난 날
到至今我們曾在一起的那些日子仍鮮明地留在我的記憶裡

대구로 함께 놀러갔었던 우리 시간과
那些我們還曾一起去了大邱玩的時光

수많은 날 둘이면 세상도 무섭지 않아
以及那些數不盡的時間 ‘只要有你我 這世界令我們無所畏懼’

말하던 우린 지금 전혀 딴 길을 걷지 Damn
這樣說過的我們現在卻走在不同的道路上 Damn

그때 기억나? 아마 신사였나
還記得那時吧? 好像是在新沙吧

둘이서 소주를 기울이며 나눴던 우리 대화
兩個人邊喝著燒酒 互相傾訴對話著

세상을 씹어 먹을 거라던 우리 둘의 포부
說著要將世界盡收入囊中的我們倆的抱負

원대한 꿈을 품었었던 우리는 어렸었지 꼴랑 나이 스물이야
曾懷揣著偉大的夢想的我們 那時的我們仍太年幼 那時的我們也不過才二十

갑작스러웠던 연락두절
突然失去聯繫

한참이 지난 뒤 모르는 번호로 왔었던 너의 부모님의
好一陣子過去後 迎來的卻是你父母打來的未知號碼

그 짧은 전화 한 통에 곧바로 달려가 봤지
在短暫的通話後 我就馬上跑過去

서울 구치소 안양은 너무 멀었지
首爾拘留所到安養的距離 太遙遠了

 

아직도 여전히
至今我仍還是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想念著你 思念著你

아직도 여전히
至今我仍依舊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會回想起那些我們曾一起的回憶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倘若那時我挽留你的話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不對 要是那時我攔住你的話

아직도 여전히
到至今 仍舊還是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要是我們還是朋友的話 會是怎樣?

 

니가 변한 건지 아니면 내가 변한 건지 Uh
是你變了 還是我變了 Uh

흐르는 시간조차 미워 우리가 변한 거지 뭐
就連那些流逝的時間都令我厭惡 那應該是我們倆都變了吧

야 니가 밉다 야 니가 싫다
欸 我怨恨你 欸 我討厭你

야 이 말을 하는 이 순간조차 난 니가 그립다
欸 就連說出這句話的瞬間 我也仍在想念著你

매주 갔었던 서울 구치소 면회 길
每周要去會面你的那條首爾拘留所的路

왕복 세 시간쯤 됐었던 먼길을 혼자서 나섰지
我獨自踏上那條來回要大約三小時的遠途

너의 재판 날과 너의 출소 날
你審判的那天和你出獄的那天

눈이 펑펑 오던 겨울 흰 두부 똑똑히 기억나
是大雪漫漫的冬日 還有那塊白豆腐 仍鮮明的留在腦海裡

그리고 간만에 본 넌 전혀 딴 사람이 돼버렸고
還有偶爾再見到的你如同變了另一個人般

눈이 풀린 채 넌 말했지 *을 해 볼 생각이 없냐구
閉上雙眼 你說 *不想要試試看嗎

난 화가 났고 또 욕을 했네
我對你發了脾氣 又罵了髒話

유일한 친구였던 너를 되돌릴 방법은 없고 너는 괴물이 돼버렸네
沒辦法將曾是我唯一朋友的你拉回正途 你就這樣變成的怪物

내가 알던 넌 없고 널 알던 난 없어
我所知道的你已一去不返 你所了解的我也已不復存在

우리가 변한 건 비단 시간 때문이 아닌 걸 난 알아
我明白改變我們的不僅僅是因為時間

니가 알았던 난 없고 내가 알았던 넌 없어
你所知道的我已不復存在 我所了解的你也已一去不返

우리가 변한 건 비단 시간 때문이 아닌 걸  덧없어
而我們改變的不僅僅只是因為時間

 

아직도 여전히
至今我仍還是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想念著你 思念著你

아직도 여전히
至今我仍依舊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會回想起那些我們曾一起的回憶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倘若那時我挽留你的話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不是 要是那時我攔住你的話

아직도 여전히
到至今 仍舊還是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要是我們還是朋友的話 會是怎樣?

 

아직도 여전히
至今我仍還是

니가 난 그립고 또 그립네
想念著你 思念著你

아직도 여전히
至今我仍依舊

함께한 추억이 날 맴도네
會回想起那些我們曾一起的回憶

어쩌면 그때 널 잡았다면
倘若那時我挽留你的話

아니 그때 너를 막았다면
不是 要是那時我攔住你的話

아직도 여전히
到至今 仍舊還是

우리는 아직도 친구일까 어땠을까

要是我們還是朋友的話 會是怎樣?



這首歌有點給我衝擊太大了,

我覺得小其寫這首歌的時候應該很心痛吧!

曾經走在相同道路上的他如今卻與他背道而馳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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